부정렬 증후군은 다리 길이 비대칭, 척추 측만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서울어린이병원에서는 척추측만증 선별검사, 족부기능검사등을 통해 척추측만증, 오다리, x자 다리, 족저근막염 등을 예방하는 프로 그램을 시행하고 있으며,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최선의 해결책을 제시해 드립니다.

겉으로 봐서 정상같이 보여도, 한쪽에만 생기는 허리의 통증, 한쪽 다리에만 반복적으로 생기는 잦은 부상과 같은 애매한 증상, 3세가 넘은 아이가 자주 자기발에 걸려 넘어지는 경우, 3개월 이상 지속되는 성장통, 조금만 걸어도 자꾸 업어달라고 조르는 아이에서는 하지의 기능이상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하지의 기능 이상은 발, 발목, 오다리, x다리와 같은 기형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척추의 정렬상태까지도 변화시켜 척추측만증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급속 성장기의 청소년기에 생기는 특발성 척추측만증의 원인으로 하지의 기능이상을 중요한 원인으로 꼽고 있습니다.

서울 어린이 병원에서는 생체역학 검사와 같은 근골격계 기능검사 등을 시행하여 하지의 이상을 찾아내고 있습니다. 하지 이상의 원인 이 밝혀지면 경우에 따라 교정도 가능합니다.

서울어린이병원에서 처방하는 안짱다리 및 오다리 교정용 교정 장치는 2005년 10월 신의료기술로 보건 복지부에 등재되었습니다.